웹툰콘텐츠 디렉터 양성학과 - 대덕대학교 웹툰학과
학과소개

[마린블루스](2002.)의 등장과 더불어 등장된 오늘날의 디지털 만화 한국의 ‘웹툰’은 가히 전성기를 맞아들이고 있다. 인기를 끈 웹툰이 영화 또는 드라마로 제작되며 화젯거리가 되는 경우도 많다. 영화 [은밀하게 위대 하게], [이웃 사람], 드라마 [미생], [치즈인더트랩], [운빨로맨스], 최근 영화 [신과 함께]등이 모두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과거의 만화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유머와 해학이자 오락수준의 ‘소통매체’에 머무르고 있었다면, 현재의 만화(웹툰)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고 소비하는 ‘표현매체’로의 전환과 더불어 기능과 역할 면에서 ‘에듀테인먼트’의 교육적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최근에 우리 ‘웹툰’이 미국과 유럽, 아시아에서의 약진은 15년 만의 성과를 거두는 결과물이다. 현재 한국의 예술문화는 웹툰 종주국으로서의 자긍심을 넘어서, 국제 예술문화의 새로운 이디엄과 콘텐츠를 형성/구축하는데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중국에서의 2억 뷰를 능가하는 한국 웹툰 ‘유튜브’ 열람은 엄청난 문화수출의 수요를 예상케 해 주고도 있기 때문이다.

2021년 대전 전문대학 최초로 설립된 웹툰학과는 창의력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실무중심의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하여 차세대 지식산업의 핵심동력인 콘텐츠를 선도하는 디지털코믹스산업에서의 파워 웹투니스트 양성한다.

WHY? 주목할 수밖에 없는 이유들

- 스크린과 모니터를 기반으로 하는 [‘콜라쥬 아트/collage Art’]로 제작과정이 경제적이다.
- [융/복합의 수사법]으로 타 예술문화 장르와 기법을 넘나드는 소통과 공유에 적합하다.
- ‘웹’ 토양은 우리시대의 [새로운 예술문화 이디엄과 콘텐츠]로 부상하는 ‘디지털 미학’이다.
- 신세대들에게 선호도를 부여하는 [부와 명예]를 일거에 포착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 보편성과 상징성을 갖는 만화 캐릭터는 [예술대중의 민주화]에 기여하는 ‘공유개념’이다.

WHAT? 특별한 것들

- 2021년 대전 전문대학 최초로 설립 - 실무경험이 풍부한 현장 전문가들의 강의
- 팀 프로젝트,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 운영
- 담당교수와의 1:1 멘토링 운영
- 폭 넓은 진로선택의 기회